얼마전 클래식에서 1.0 RC2 로의 전환여부로 많은 글들이 오고 갔었지만,
JS님은 블로그에서 "아무것도 모르는 사용자가 손쉽게 자신만의 블로그를 만들고, 속칭 전문가(?)들이 사용하는 기능들을 사용하게 하자" 는 것이 1.0의 제작요건 이라고 하셨다. 만약 메인소스의 수정이 사용자에 의해 이루어진다면, 아무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는 툴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. 아마 이런 이유로 1.0의 라이센스가 수정과 재배포에 있어 자유롭게 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.
하지만, 태터툴즈를 고쳐쓰며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블로깅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. 그래서 클래식이 있으며, 표면적으로 1.0 과 클래식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. (있더라도, 고쳐쓰게 될 것 이다.) 따라서, 클래식의 경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사용자들에 의한 소스수정을 통하여 개선 되어갈 것 이며, 1.0에서는 되도록이면 메인 소스의 수정 없이 플러그인의 지원을 통하여 고쳐쓰는 것 만큼이나 자신의 블로그를 꾸미는데 재미를 가져다 줄 것이다.
한편, 라이센스가 마음에 들지않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. 별도의 버전을 두면서까지 클래식 버전을 유지하는 이유가 다양한 사용자층의 만족을 위함이라면, 1.0과 클래식의 라이센스도 다르게 정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?